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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태백청년창창센터에서는

탄탄이웃모임, 오손도손이웃모임, 사랑의 이웃모임,

행복잇는 마을봉사단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니타일 찻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찻상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완성 후 서로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칭찬과 격려가 오가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이 시간이,

이웃 간의 연결로 이어진 듯해 더욱 의미있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활용도가 높은 찻상을 만들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어 좋았다.”,

“손에 힘이 없어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또 하나 배워갈 수 있어 뜻깊다.” 라는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가 이어지고,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