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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5-12-24 17:46

행복잇는 나눔가게 51호점 '동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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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품에 안고 보니, 더 많은 아이의 미소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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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은 오래전부터 '언젠가는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그동안은

TV에서 소개되는 후원단체를 통해 조용히 나눔을 이어오셨습니다.


그러던 대표님에게 삶의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얼마 전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게 되었고,

아이를 바라보며 대표님은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모든 아이들도 소중하고

그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이는 곧 우리 주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동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랐던 대표님에게

길을 열어준 것은 바로 가까운 이웃인 행복잇는 나눔가게 35호점인 경안떡집 대표님이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의 활동과 나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대표님은 비로소 '우리 지역 이웃을 실제로 도울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대표님은 행복잇는 나눔가게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나눔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작은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서 시작한 대표님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체를 밝히는 커다란 빛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복잇는 나눔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이야기가 또 다른 나눔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