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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카드를 전하며 5월 전직원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건네 주신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 되었어요.”,

“맛있는 밥과 따뜻한 미소 덕분에 몸과 마음이 한가득 채워졌습니다.” 등

서로에게 마음을 다해 고맙다는 말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5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두 분의 생일이 양력과 음력으로 같은 날이었습니다.

함께 일할 식구의 운명이라는 말에 소회의실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5월의 주요 일정도 공유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주요 사업 일정

5월 8일 | 탄탄마을 행복이음 발대식 및 좋은이웃모임 개강식

5월 10일 | 심리안정 프로그램

5월 14일,15일 | 마음안심버스 운영

5월 20일 |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관람

5월 24일 |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이외의 일정은 복지관 홈페이지 내 월간 일정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 링크 첨부)

마지막으로 지난 3월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협회 종사자 해외연수의 내용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여 직원은

“처음 마주한 새로운 경험들과 낯선 풍경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타 기관의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앞으로 우리 복지관 프로그램을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어 갈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따뜻한 봄날, 복지관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따뜻한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햇살처럼 환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