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수), 태백호텔 한국관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동체 네트워크 지원사업 2년차의 첫 공식 회의인

‘1차 기관장 솔루션회의 및 실무책임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태백지역 사례관리 민·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심화하고,

실질적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태백시노인복지관,

태백시가족센터,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개 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1년차 성과보고, 2년차 세부사업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네트워크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위해선

각 기관이 서로를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회의 중 발언 – 

이번 회의는 단발성 모임에 그치지 않고,

지역 복지현장에서 민관이 함께 연대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민·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의 전문성과 역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